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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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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2. 진명[편집]
ビーマ
마하바라타의 판다바 5형제 중 둘째로, 바람의 신 바유의 아들이자 아르주나의 둘째 이부형이다. 그 외에는 라마와 생전 연이 있어서 종종 언급하는 원숭이 영웅 하누만과는 아버지가 같으며, 카르나에게도 일단은 어머니가 같은 이부남동생이 된다.
3. 스테이터스[편집]
백병전 스테이터스가 전부 A 이상인 인도의 대영웅다운 굉장히 높은 스탯. 그중에서도 원전에서도 괴력무쌍의 영웅인 만큼 근력은 역대 랜서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A+. 그걸 반영하듯 인게임에서의 전투모션 또한 신체능력이 강조된다. 보구를 제외한 패러미터의 총합은 9+7+9+6+5=36으로 무려 그 헤라클레스와 동급으로, 전 서번트 중에서 공동 2위.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비마 문서 참고.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능력
3.2. 보구[편집]
푸트라(पुत्र)는 아들이라는 의미의 뜻으로, 바유푸트라는 바유의 아들. 마루티(मारुति)는 인도 신화에서 일컫는 바람의 신이자, 바유 자체와 동일시되는 자식을 일컫는 이름이다. 즉 양 단어 모두 풍신의 아들이라는 의미로 비마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보구로써의 능력은 근력과 민첩 강화, 그리고 투척류 공격 및 보구에 대한 내성이다. 바람의 힘으로 투척 공격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듯.
오버차지 여부에 따라서 보구 연출이 바뀐다. 200% 이상일 때는 공격후 추가로 강화 갑옷을 입고 난투형태의 마무리 공격하는 연출.
4. 작중행적[편집]
4.1. 요한나 씨와 미확인의 사랑 박살내라☆러브러브 하트 대석상[편집]
거대 요한나 석상을 지키는 4기의 서번트 중 한 명으로 등장했으며 클래스는 랜서로 소개했다. 리츠카 일행이 아르주나를 언급하면 연락처는 알고 있나는 말부터 꺼낸다. 다만 어떤 사정이 있어서 현재의 영기출력은 통상 서번트 보다 낮다. 성격은 호방하고 잘 먹으며 주변인들에게도 밥을 먹이고 싶어하는 형님.나의 이름은 비마! 판다바의 다섯 왕자 중 한 명이다!
전투는 하지 않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거대 요한나 석상을 부숴야 하는 이유를 갖고 오라면서 요한나와 리츠카 일행이 석상을 부수지 못하도록 하는데 본인 말에 의하면 '석상은 이 마을의 안식처이자 기반이기에 부서지면 마을 사람들이 슬퍼하고 요한나 석상이 있는 정도로 흔들리는 인리 쪽이 문제'라며 처음부터 단련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체육계 발상을 해버린다. 게다가 강경책으로 비마를 쓰러트리려고 해도 상대는 서번트 이하의 전투력이라 억지로 싸우게 하는 것도 요한나의 도덕상 무리인 상황이며, 결정적으로 요한나 자신이 비마의 이유를 넘어서 석상을 부술 이유[1] 를 아직 찾지 못한 상황.
이에 요한나가 다른 3기와 대화하면서 이유를 찾겠다며 웃자, 자신한테 지금 부족한 걸 깨닫는 좋은 점을 갖고 있다며, 돌아오면 언제라도 싸워주겠다며 호탕하게 보내준다.
그 후 다른 3기와의 대전을 통해 자기 석상이지만 자기가 쌓아올린 공적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세운 석상은 자신이 싫기에 박살낸다라는 자신의 답을 찾아낸 요한나를 보곤 흡족해하면서 길을 내준다. 비마도 특이점의 원인에 의해 소환된 수호자인지라 요한나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떠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은 같았기 때문.
이후 이래저래 이야기가 잘 해결된 뒤, 이번엔 반푼이여서 미안했다만 다음에 만날땐, 그때의 기분이나 입장에 따라 싸움 아니면 자기 요리를 전력으로 대접해주겠다며 만족한 듯이 호탕하게 퇴거한다.
4.2.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편집]
페이퍼 문 성배전쟁에서 랜서로 참전. 마스터는 세레제이라 엘롱이다.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이기는 한데, 그를 알고 있는 두료다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싸움에는 관심이 없고[2] 요리에만 전념하고 있다. 마스터에게 맛있다는 소릴 듣는게 목적인 듯 하다. 그리고 그의 요리에 자극 받은 유지부의 라니=K들도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페이퍼 문 내부 세계에 요리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한다.
4.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편집]
에미야, 베니엔마와 함께 라스푸틴에게 예의 그 마파두부를 요리해서 주는데,
덧붙여서 저 테이블엔 가까워지지 마
튄 마파가 눈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실명할거고,피부에 닿아도 어떻게 될지 몰라.
라며 마스터에게 경고한다.조리한 나조차도 위험했다고.나가에서 단련한 독 내성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러고선 저 수준의 난적(손님)이 연속으로 오진 않을 거라며 다음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그 손님들은 카렌 C 오르텐시아와 우츠미 에리세였다. [3]
5. 기타[편집]
비마의 첫 등장 자체는 발렌타인 이벤트이지만 그 이전에 이미 주장 프롤로그에 나온 오딜 콜 PV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메인스토리에 나올 것이라 예상된 서번트가 이렇게 빨리, 그것도 약을 거하게 빤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했다는 것과 아르주나의 형이라는 사실로 유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것도 아르주나한테서 형아/형씨(
또한 첫 등장한 해당 스테이지 타이틀이 "인도의 초영웅"이고 스테이지 등장 에너미가 어새신에 너서리가 작중에서 사랑에 관련된 서번트가 지키고 있지 않을까라 한 덕분에 플레이어 대부분이 인도의 사랑의 신인 어새신을 예상했으나 갑자기 신규 서번트로 나와 임팩트가 컸다. 등장 어새신 에너미는 요한나가 생각을 정리하면서 나온 독선, 논리, 인의 등의 이유였다(...).
보라색 머리카락과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근육계 호남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 외형 때문에 이스칸다르나 나폴레옹 마냥 게이, 바라물 팬덤에서 인기 좀 끌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술 더 떠서 캐릭터성이 제대로 공개되기도 전부터 인도 출신 남성 서번트들 특유의 근친+BL 2차 창작이 쏟아져 나오겠다며
호감상이고 친근한 본편의 행적과는 달리 원전에서의 성격과 행보는 일진에 티배깅 마스터인 수준이라 많은 팬들이 경악했다. 랜서로 나온 게 이상하다, 버서커로 나오는 게 맞는 거 같은데라는 반응이 대표적.[7] 그래도 먹보 속성[8] 이나 요리사[9] 였다는 전적은 그대로 반영되어, 스토리 내내 먹는 것에 신경 쓰거나 음식을 다루는 일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그리고 이러한 클래스 배정의 경우 주장 1장의 스토리를 통해 왜 이러한 성격과 클래스가 고착화 되었는지에 대한 떡밥이 풀리며 어느 정도 인정받게 된다. 인연대사에서 두료다나 담당일진 그 자체였던 어린 시절도 '나도 타인들보다 힘이 센 걸 자각하지 못해서 저지른 잘못이 있긴 하다. 그렇다고 놈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짓을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이라는 식으로 부정하지 않고 언급하지만, Fate 답게 미화된 부분이 조금 있긴 하다. [10][11]
오산리의 이름을 외우는 걸 포기해 버렸다. 워낙 기가 막힌 명칭이라 그런지 참마(
오딜 콜 PV에서 먼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주장에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되었고, 실제로 주장 1장에서 실장되었다. 3차 재림이나 보구 연출의 황금갑옷이 세인트 세이야를 떠올리게 하지만, 고간 부분의 갑옷이 티팬티처럼 면적이 쬐그만 금빤스(...)처럼 보여 눈을 돌리고 싶다는 평이 많다.[12]
최종재림 일러스트에서 먹고 있는 과일은 카자리 멜론(Kajari melon)이라는 듯.
6.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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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요한나 본인한테는 이불킥을 할 정도로 쪽팔린(...)것도 있고 이 특이점을 방치하면 인리는 물론 마스터까지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것만으론 부술 이유가 되지 못했다. 라마에 의하면 누군가를 구하려 해도 그에 상응하는 이유는 필요하다라는 것.[2]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페이퍼 문에서 소환된 비마의 기억은 쿠룩셰트라 전투 이전의 방랑 요리인으로서 마츠야 왕국의 궁정요리사로 취직했을 때가 마지막이었기에 그와의 악연 일체를 기억못했고, 또한 이 때 소환된 비마는 봉사의 측면으로 소환된 얼터에고라 성격이 비교적 온화하게 맞춰진 것도 있었다.[3] 카렌과 에리세는 강력한 영매 체질의 대가로 미각장애를 앓고 있어 극단적인 맛이 아니면 느낄 수 없다. 그리고 에리세는 카렌을 본딴 AI 밑에서 자신의 체질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왔는지라, 음식 취향도 카렌을 영향을 받아 심각한 매운맛 중독자가 되어버렸다.[4] 사족으로 이 일러스트는 샤프의 멀티쿠커 헬시오가 나와서 샤프가 공식 트위터 인용으로 언급하였다.※이후 자사 제품은 일러스트에 마음대로 그려도 된다는 대인배적 태도는 덤.[5] 다만 어느쪽도 정확한 번역은 아닌게, あんちゃん이라는 말투는 양아치 젊은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식의 단어로 주로 쓰이므로 형아라고 하니 원뜻에 비해 너무 부드럽고 형씨라고 번역하니 아르주나 캐릭터상 너무 불량해지는 애매한(…)단어이다. 어쨌든 존칭을 붙이기에는 애매한 좀 노는 형으로 취급해서 부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6] 일단 칼데아 주방조 멤버는 부디카, 타마모 캣, 료기 시키, 파르바티, 미나모토노 라이코, 에미야, 베니엔마로 구성되어 있다.[7] 제대로 실장되고 나니 본인은 랜서 클래스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막상 자주 괴롭히고 놀던 만만한 녀석이 버서커로 실장되었다.[8] 도망 중이라 한정될 수 밖에 없던 형제들의 식량 절반을 혼자서 다 먹어치웠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했으며, 히말라야 산으로 올라가는 순례길에 식탐의 죄에 발목이 잡힌 나머지 끝내 천국에 가지 못했다고 할 정도다. 그오 인게임에서는 전투는 제치고 일단 밥부터 찾는 모습으로 이를 반영했다.[9] 망명 생활의 마지막 1년 동안 마츠야 왕국에서 왕궁 요리사로 위장취업한 경력이 있는데, 스토리에서는 가게에서 내온 요리의 양념이 뭔지 물어봤다가 영업비밀이라니까 혀로 기억해서 재현해보겠다며 대식가일 뿐만 아니라 미식가이자 요리도 할 줄 아는 모습으로 원전의 요소를 보여주었다. 리츠카건 세레제이라건 마스터에게 요리를 자주 만들어주기도 하거니와, 인연예장도 식칼이다. 홍차는 만만치 않은 녀석이라며 인정하는 동시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전투 시 대사도 조리과정에서 따온 것이 많은데다, 아예 보구 대사 중 하나는 맛있어져~라이기까지... 메이드 카페 직원들이 말하는 톤(※오이시쿠나아~레) 그대로다![10]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비마가 어릴 적에 휘두른 폭력이 두료다나의 성격을 꼬아놨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심하게 괴롭혔다. 심지어 물속에 강제로 처박아 숨을 못 쉬게 한 적도 있다. 다만 그 후에 카우라바 진영이 보복으로 한 행위도 도를 한참 넘었고, 특히 비마는 독살까지 당할 뻔한 적도 있다.[11] 당장 Fate 시리즈에선 고결하고 청렴한 성격으로 나오는 카르나도 원전에선 카우라바 진영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을 일삼았다. 두료다나가 행한 악행 중 대다수가 옆에서 그러한 행위를 부추긴 카르나 때문일정도. 괜히 최후의 순간 데꿀멍이 되어 반박하지 못했던게 아니다.[12] 사실 금색부분은 팔꿈치쪽을 보듯이 내관절의 가동부위다. 헌데 내갑부위의 색상도 약간 검은 피부느낌이라 이런식으로 보여버리는것.